하이패스 폐지 고속도로 통행료 납부 방법 변경 스마트톨링 -월말 결제, 번호판인식, 단말기 미장착, 시범사업








스마트톨링 시범사업
스마트톨링 시범사업

  스마트톨링(Smart tolling)이란?

스마트톨링이란 영상 감지센서를 이용하여 달리고 있는 차의 번호판을 인식하고 자동으로 통행료를 결제하는 무인 자동 정산 시스템으로 고속도로에 적용될 예정인 시스템입니다.

아무래도 하이패스보다 더 앞서 있다고 이야기 할수 있겠죠. 미국과 싱가폴, 대만은 벌써 부터 스마트톨링을 이용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와 가까운 일본이 아직까지 톨게이트를 이용한 하이패스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이후 개통되는 고속도로에 스마트톨링을 전적으로 도입하려 했으나 전 도로교통공사 사장은 전 문재인 대통령의 슬로건인 사람이 먼저다 라는 말을 적용해 자동시스템으로 인한 일자리 손실을 막기 위해 연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이패스와 스마트톨링차이점

구분 제한속도 단말기 필요 여부 차량 수용
하이패스 30km 전용 단말기와 카드 준비, 설치 필요 1,200~1,800대
스마트톨링 100km 별도의 단말기 불필요 2,200대 이상




간략하게 위의 표로 요약 할 수 있습니다.

 

  • 하이패스는 톨게이트 진입 시 제한속도 30KM로 감속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 하지만 스마트톨링 시스템은 제한속도가 100Km 이므로 통행료 납부를 위해 일부러 속도를 줄일 필요가 없습니다.
  • 단말기 또한 필요없고 스마트톨링 시스템 사용을 위한 별도 설치 또한 없습니다.

 

 

스마트톨링의 설치 효과는 ?

 

스마트톨링은 여러 좋은 점을 이끌어 내는데요 . 아래와 같습니다.

 

  • 신속한 고속도로 :  하이패스 진입을 위해 톨게이트에서 지체되고 낭비되는 시간을 줄 일 수 있음
  • 안전한 고속도로 : 톨게이트 없이 지나가기 때문에 굳이 하이패스 차선으로 무리하게 진입하지 않아도 되고 좁은 하이패스 차선을 지나치지 않으므로 전보다 안정감있고 안전한 운전을 할 수 있음
  • 손쉬운 사용감 : 다른 별도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되므로 단말기 구매 등 불필요한 지출이 발생하지 않음

 



스마트톨링 시범사업 안내

 

주요내용

  • 번호판 자동인식방법으로 통행료 납부
  • 하이패스 미부착차량이 대상
  • 2024년 5월 28일 부터 2025년 5월 27일까지 [시범사업이지만 톨게이트 자체를 없애야 하므로 사업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 경부선요금소(대왕판교), 남해선요금소 (강진무위사,보성,서영암,장흥, 벌교,순천, 남순천,고흥)

 

이용방법

  • 스팟 통과 후 15일 이내에 후불요금정산
  • 신용카드 사전등록으로 인한 납부가능
  • 하이패스 차선 단말기없이 무정차 통과
  • 하이패스 단말기 장착 차여도 납부하지 못하면 스마트톨링 자동인식

 

주의할점

  • 경부선과 남해선이 시범사업구간으로 이용가능한 스팟이 제한적이므로 아직 하이패스 단말기 폐기는 시기상조

 

신용카드사전등록방법

  • 로그인 : 전체메뉴상담 > 서비스신청> 번호판인식 시범사업 신용카드 사전등록

 




하이패스 미납시 조회방법과 납부 방법 포스팅입니다 . 참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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